이렇게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여러분들께 한 가지 기쁜 소식을 드리게 되어 여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12월 18일자로 공지된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계속평가 결과, 저희 학회지 『프랑스문화예술연구』지가 드디어 ‘등재지’로 원상회복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지난 2년간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선효숙 전임회장님과 전년도 집행부 이사님들, 그리고 현 집행부 이사님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저희 학술지에 변함없는 애정을 쏟아주신 여러 회원님들의 협조와 관심 덕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 학술지는 2013년 2월 25일에 발행된 43집부터 소급 적용되어 다시금 등재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겨울 호 원고 마감일이 12월 25일이오니 많은 투고 부탁드립니다.또한 저희 학술지는 이번의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프랑스문화예술’ 분야의 전문학술지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갈 것입니다. 저희 학술지에 계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지난 1년간 학회를 이끌어오면서 느꼈던 회원님들의 뜨거운 성원을 잊을 수 없습니다. 무사히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함께 했던 여러 이사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대균 차기 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새 집행부와 더불어 프랑스문화예술학회의 새로운 도약에 회원 여러분께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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